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바리 마사미 (문단 편집) == 경력 == 어렸을 때부터 자체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며, 18세에 애니메이션에 뜻을 두고 상경한 후[* 동생 말로는 상경하면서 "성공하기 전엔 돌아오지 않겠다!" 라고 하고 내려가서 오랜 시간 못 볼 줄 알았는데 1년 좀 넘으니까 성공해서 돌아왔다고 한다.] [[아시 프로덕션]]에 입사. [[하바라 노부요시]]가 면접을 보고 뭔가 미숙하지만 잘 가르치면 크게 될 것 같아서 뽑았는데 뽑고 보니 진짜 천재였다고 한다. 19세에 이미 [[초수기신 단쿠가]]의 메카닉 디자인을 맡아 해냈고 [* 흔히 초수기신 단쿠가는 오바리의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메카닉 디자인도 메인 메카닉은 [[히라이 히사시]]가 했고 오오바리는 악역 메카 같은 서브 메카닉을 디자인했을 뿐이다.OVA에서 바뀌는 메카닉 디자인도 오바리가 아니라 [[사노 히로토시]]가 했다. 그러니까 디자인은 오오바리가 한 게 아니다. 그는 단쿠가에 작화로 공헌한 인물이다.] 20세에 [[싸워라! 이쿠사1]]의 작화감독을 맡으며 벌써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방에 떨쳤고, 21세엔 대마수격투 강의귀와 [[파사대성 단가이오]]로 이름을 날렸으며, 겨우 22세의 나이에 버블검 크라이시스 파트5와 6의 감독을 맡았다. 업계에서 천재라 불린 인물. [[야마사키 오사무]] 감독 말로는 오오바리 마사미가 신인 시절 [[초수기신 단쿠가]]를 할 때 만났는데 처음에 굉장히 그림을 못 그렸다고 한다. 그런데 [[사노 히로토시]] 밑에서 일하더니 1개월 만에 사노 히로토시 화풍의 작화를 그대로 복사해서 그리기 시작할 정도로 흡수력이 좋았다고 한다. [[http://www.p-tina.net/interview/317.html|#]] 이후 [[용자 시리즈]], [[엘드란 시리즈]], 각종 [[OVA]] 등 메카 액션이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에 작화감독으로 참여하거나 감독을 하거나 하면서 대활약을 했다. 오프닝 전문처럼 뛰면서 그려낸 오프닝도 다수이다. 특히 용자 시리즈에선 오프닝을 그린 것 이외에도 작중에 나오는 변신 장면이나 필살기 장면들을 그려냈고, 스탭롤에는 이름을 싣지 않으면서도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액션 장면들을 그려냈다. 그렇게 메카 액션 중심으로 활약하던 와중에 뜬금없이 캐릭터 디자인도 하겠다고 선언하더니, [[SNK]]의 비디오 게임 [[아랑전설 시리즈]] 애니메이션판의 캐릭터 작화 디자인[* [[시라누이 마이]]가 이 사람의 손을 거치며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의 격투계임 사상 희대의 [[색기담당]]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.]을 했고, 그후로는 [[타카라]]의 비디오 게임 [[투신전]] 애니판, 바이러스, [[초인학원 고우카이저]][* 이쪽은 [[테크노스 재팬]]이 제작한 동명의 비디오 게임과 [[미디어 믹스]]적 동시 프로젝트에 가까움. 참고로 이 게임에서 오오바리는 한 캐릭터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.]등등 자신이 감독을 맡는 작품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겸업하기도 했다. 전뇌전대 부기스엔젤, 투신희 단가이저3, 바이러스 같은 작품을 감독으로 만들어내더니, 당시 자신의 아내이던 [[이시다 아츠코]]와 함께하면서 [[은장기공 오디안]]을 감독했다. 그러다 [[초중신 그라비온]]을 감독했는데, 오오바리 마사미 자신이 가진 강점은 그다지 담아내지 못하면서 단점만 부각시킨 데다 [[곤조]]스런 작화 붕괴까지 겹치면서 슬슬 자신의 명성을 깎아먹기 시작했다. 그러더니 갑자기 [[야애니]] 전선에 뛰어들어선 [[엔젤 블레이드]]를 캐릭터 디자인까지 같이 하면서 감독으로서 만들어냈다. 이후로는 애니메이션 일을 끊은 건 아니지만 [[슈퍼로봇대전]] 쪽에서의 활약이 더 두드러지는 상황. 에로게가 원작인 TVA [[프리즘 아크]]의 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했으며, 그뒤 [[수장기공 단쿠가 노바]]를 감독했지만 명성만 깎아먹었다. 이후 [[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]]의 감독을 맡았다. 2010년대부턴 주로 건담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다. 과거엔 건담 시리즈에 거의 참여하지 않아서 이에 대해서 오바리 본인이 개인적으로 건담을 싫어한다거나 [[토미노 요시유키]]가 오바리를 원하지 않았다는 각종 루머가 돌았으나 2020년 트위터와 2022년 [[스기타 토모카즈]]와의 대담에서 건담을 방영할 때는 다른 회사 소속이었거나 용자 시리즈를 그려서 스케줄이 맞지 않아 못했을 뿐이라고 한다. 예를 들면 [[기동전사 건담 F91]] 제작 당시 메카닉 작화 감독 오퍼를 받았는데, 같은 시기에 [[태양의 용자 파이버드]] 제작에 참여하고 있던터라 못했다고 한다.[[https://twitter.com/G1_BARI/status/1768835163574902952|#]] 애니메이션 잡지 [[뉴타입(잡지)|뉴타입]]에서 [[뉴 건담]]을 그려달라고 했는데 손바닥에 누굴 태울 거니까 비워달라고 해서 "[[아무로 레이]]를 손바닥에 올리는구나." 하고 그렸는데 나중에 보니 '''[[토미노 요시유키]]가 타고 있어서''' 뿜었다고 한다. [[https://twitter.com/g1_bari/status/1115682429358895105|#]] 토미노는 그때 오오바리의 작화 실력을 알았고 [[기동전사 건담 F91]]의 작화감독을 해달라고 직접 지명했는데 오오바리는 [[용자 엑스카이저]]와 스케줄이 겹쳐서 포기했다고 한다. 그래서 뒤늦게 하는 것이며 자신은 [[기동전사 건담]] 때부터 건담을 좋아한다고 루머를 부정했다. [[기동전사 건담 ZZ]]의 DVD 재킷 중 하나는 오오바리가 그렸는데 토미노가 보고 칭찬하기도 했다고 한다.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바로 하는 성격으로, 호쾌한 성격이며 갑자기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. 특히 [[하와이]]를 엄청 좋아해서 기회만 나면 하와이에 가는 것으로 유명하다. 하와이에 가면 좋은 풍경이 마음 속에 인풋이 되어 좋은 연출이 나오므로 큰 일을 할 때는 하와이에 가서 작업한다고 한다. 2023년 작품 [[건담 빌드 메타버스]]와 2024년 작품 [[용기폭발 뱅브레이번]]은 아예 작품의 배경이 하와이이다. 돈과 일정 문제로 못 가면 비슷한 분위기를 지닌 [[오키나와]]에 간다고 한다. 후배도 잘 챙겨주며 사비로 작업실에 에어컨을 달거나 밥을 잘 쏜다는 이야기가 있다. [[야애니]]로 잠시 빠졌던 것도 파산한 후배들 살려주기 위해서 그런 것이었다고. 그래서인지 그를 존경하는 후배들도 많은 것 같다. 같이 작업하는 사람으로는 [[오오누키 켄이치]]가 있으며 이 둘이 같이 작업하면 캐릭터 작화와 메카닉 작화가 동시에 섞이는 연출을 볼 수 있다. 목소리가 꽤 좋은 편. 성우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목소리가 좋다. 그래서 자기 작품에서 자신이 성우를 맡는 경우도 있다. 물론 목소리는 좋지만 연기력은 좋지 않다. 최근에 한 것 중 화제가 된 건 디 인스펙터에서 '''용왕기'''의 성우를 맡은 것. 참고로 '''호왕기'''의 성우는 '''[[테라다 타카노부]]'''(게임 개발자)[* 테라다의 말에 의하면 제작비가 너무 부족하다보니 도저히 다른 성우를 쓸 여력이 없어서 할수없이 자신들이 직접 녹음했다고 한다.] 여담으로 [[스마일 프리큐어!]] 35에서 작화담당을 맡았다(!). 35화에서 극중극인 철인전사 로보타와 해피 로보[* 적 간부 중 하나인 [[마조리나]]가 쏜 '로보니나~루(=로보가 된~다)'에 맞아 거대 로봇이 되어버렸다.]와 하이퍼 아칸베 둘의 대결 파트를 맡았는데,[* 참고로 그 로봇들 디자인은 오오바리 본인이 했다.] 이 에피소드 이후 4살짜리 조카에게 '마사미 오빠'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(...).[[https://twitter.com/takaswy1981/statuses/257949220840013825|#]] 2020년 겨울 [[그랑블루 판타지]]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시나리오 이벤트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9bTcNU4CxM|'로보미' PV]]의 감독, 연출, 콘티, 갓 기간테스의 원화를 담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